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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도적: 칼의 소리'에 대한 반응이 핫합니다. 1920년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중국의 땅과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들이 모여든 무법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집을 지키기위해 뭉친 사람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도적: 칼의 소리 기본정보
◆ 장르: 액션, 시대극, 독립운동
◆ 공개일: 2023년 9월 22일
◆ 채널: 넷플릭스
◆ 기획사: 스튜디오 드래곤
◆ 연출: 황준혁, 박현석
◆ 극본: 한정훈
◆ 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외
도적: 칼의 소리 등장인물
이윤 역(김남길)
노비 출신의 일본군이었지만 이제 간도에서 살아가는 도적단을 이끄는 인물. 혈혈단신으로 포병대 하나를 박살 낸 전적이 있을 만큼 싸움과 총기 사용에 능합니다.
남희신 역(서현)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독립군에 보낼 군자금을 구하기 위해 철도 부설 자금을 탈취하는 임무에 뛰어들게 됩니다.
최충수 역(유재명)
의병장 출신으로 간도에 자리 잡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 환도와 흑각궁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도적의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입니다.
이광일 역(이현욱)
조선 출신의 최연소 일본군 소좌가 되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서는 인물입니다.
언년이 역(이호정)
드라마 무빙에서 투시 능력을 가진 미용실 원장의 딸로 나오기도했는데요. 도적에선 이윤을 죽이라는 의로를 받고 간도로 향하는 총잡이 역을 맡았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누구든지 죽입니다.
강산군 역(김도윤)
설악산 포수 출신, 신기에 가까운 사격술로 호랑이를 사냥해 산군(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입니다.
초랭이 역(이재균)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인물.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주 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입니다.
금수 역(차엽)
커다란 덩치에 남다른 완력과 맷집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인물로 주 무기는 두 주먹과 샷건으로 도적단과 눈만 마주치면 일수지만 큰 덩치 만큼 정도 많은 캐릭터 입니다.
김선복 역(차청화)
명정촌에서 여관을 운영하며 무기 거래 사업을 한다. 같은 노비 출신이었던 이윤을 아껴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현도 참 예쁘지만 저는 이호정 배우가 너무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